창백한 푸른 점에서 깨달은 인생과 돈 이야기: 우리가 진짜로 고민해야 할 것들

목차

요약

보이저 1호가 찍은 ‘창백한 푸른 점’을 시작으로, 우리가 사는 이 지구와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며, 미국과 영국의 관세 협상, 한국의 경제 정책, 그리고 기본소득 문제 등을 개인적 경험과 거시적 시야를 통해 풀어봅니다. 특히, 경제라는 무거운 주제를 인간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우리가 진짜로 고민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봅니다.

1. 창백한 푸른 점, 그리고 우리의 위치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보이저 1호가 찍은 지구 사진, ‘창백한 푸른 점’을 본 적 있으신가요? 아주 멀리서 보면 지구는 그냥 티끌 같은 점일 뿐이에요. 그 안에서 우리는 태어나고, 싸우고, 사랑하고, 돈 걱정하고, 정치에 분노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게, 그 점 하나에 다 들어있다는 건 정말 놀랍고도 씁쓸하죠.

칼 세이건이 이 사진을 보며 했던 말이 있어요. “우리의 모든 역사가 저 점 안에서 벌어졌다.” 저는 이 말을 듣고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죠. 진짜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삶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려 해요. 인생이 거창할 필요는 없거든요. 그냥 내가 원하는 걸 하고, 내가 되고 싶은 걸 되면 되는 거죠.

2. 거시적 시야가 개인에게 주는 영향

우주의 경이로움

저는 평소에 초끈이론, 다이슨 스피어 같은 최신 과학 이론들을 자주 들여다보는 편이에요. 이런 걸 보다 보면, 사람이란 존재가 얼마나 덧없는지를 자주 느끼게 되죠. 그 덕분에 사소한 일엔 별 감정 소모를 안 해요. 누가 날 싫어하든, 누가 날 좋아하든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그게 꼭 무심한 건 아니고요, 그냥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다 지나가는 거니까요.

이런 사고방식의 장단점이 있어요. 예를 들어, 옆에 엄청 예쁜 여자가 앉아서 말을 걸어도 감흥이 없다는 건 단점이겠죠. 하지만 동시에, 여자 문제나 사치에 휘둘리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기도 해요. 저에겐 바라는 게 없으니, 얽매일 것도 없다는 거죠.

3. 철강과 자동차 관세 이야기의 이면

산업과 무역

요즘 경제 뉴스 보면 ‘미국-영국 관세 협상’ 얘기가 자주 나와요. 국내 언론에선 진전이 많았다는 말이 많지만, 저는 야후 파이낸스 같은 현지 기사를 꼭 참고해요. 왜냐면, 진짜 분위기를 알려주는 건 결국 그 나라 기자들이거든요.

이번 협상에서 미국이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0%로 낮췄다고 했지만, 연간 10만 대 한정이라는 조건이 붙었어요. 그리고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영국의 양보는 없었고요. 이렇게 보면, 실질적인 진전이라기보단 협상 분위기 개선 정도라고 보는 게 맞아요.

질문과 대답

Q: 언론은 왜 과장되게 보도하나요?
A: 클릭 수와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이 커요. 그래서 실제보다 더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보도하는 경향이 있죠.

4. 기본소득과 경제정책에 대한 개인적 고찰

정책과 돈

다들 기본소득이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냥 돈을 나눠준다고 하니까 좋아보이죠. 그런데요, 이게 진짜 지속 가능한 정책일까요? 지금도 국채가 엄청나게 쌓여가고 있는데, 누가 그걸 갚을까요? 결국은 미래 세대가 짊어져야 해요.

저는 솔직히 무책임한 정책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몇 만 원 받자고 공동체가 자살하는 거잖아요. 특히 지금처럼 저출산, 고령화가 심한 나라에선 더더욱 위험해요. 저만 해도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없어요. 그런데 그런 제가 미래의 세금 부담까지 짊어져야 한다면, 정말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릴지도 몰라요.

주의사항: 기본소득 수령 시, 단순 소비보다는 자산 취득에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5. 내 삶에서 얻은 교훈들

개인의 성장

삶이란 결국, 누가 뭐래도 자기가 결정하는 거예요. 저는 누가 날 알아주길 바라지 않아요. 나 자신에게 떳떳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믿습니다. 제 삶은 무척 외롭고, 때로는 고독하지만요. 그런 고통을 감내하는 사람들이 진짜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6. 경제 흐름 속 개인의 생존 전략

성공의 전략

지금 같은 시대에는 ‘비기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경제는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렵죠. 그래서 저는 자산 배분을 철저히 해요. 기본소득을 받더라도, 그걸로 소비하지 말고 자산 취득에 보태세요. 특히 주거 안정, 식량 확보, 건강 보험 같은 필수 영역에 우선순위를 두세요.

7. 총회와 컨설팅 소개

제 경험을 더 깊이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매년 총회를 엽니다. 경제 흐름, 투자 전략, 세금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실참자만을 대상으로 컨설팅도 진행해요.

참고사항: 총회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입장해 주세요. 프로필명은 ‘브런치 계정명’으로 설정해 주세요. 입장 코드: 0728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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